
Apple의 AirPods(에어팟) 개봉기 입니다.
콩나물이다 뭐다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죠.
최근에는 박보검이 공항패션으로 에어팟을 끼고 있어서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박보검도 어울리지 않는 에어팟이다 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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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격적으로 개봉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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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박스 외관입니다.

앞면 입니다.

뒷면입니다.

개봉을 해보면 종이로 둘러쌓인 에어팟 케이스와 에어팟이 있습니다.
저거를 벗기고 안을 열어보면 바로, 에어팟이 있습니다. 일명 콩나물 두 개

자꾸 못생긴 손 죄송...ㅠㅠ

뒷면에는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Assembled in China
라고 대문짝만 하게는 아니지만 작게 적혀져 있습니다.
그리고 저 홈버튼 같이 생긴 작은 원은 바로 페어링 버튼입니다.
기본적으로 아이폰 아이패드와는 자동으로 페어링 됩니다.
그럼, 저 버튼은 언제 사용하느냐하면 윈도우 컴퓨터나 다른 블루투스와 연결 할때 사용합니다.

이렇게 뚜겅을 열면 00의 에어팟이라고 뜹니다. 또한 배터리 상태도 알 수 있습니다.

두개다 뺀 모습니다. 자성이 있어서 느낌이 괜찮습니다.
딱딱 거리는 느낌이 좋습니다.
두개다 빼면 저렇게 붉은색 불이 들어옵니다. 또한 충전 중일때도 붉은색 불이 들어옵니다.
충전이 완료되면, 초록색 불이 들어오게 되어있습니다.

귀여운 모습이죠! 뒷모습입니다.

앞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R, L은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앞, 뒤의 동그란 원은 적외선 센서로서 귀에서 떨어졌는지 끼워져 있는지를 식별하는 센서입니다.
(한 쪽을 빼면 일시정지 됩니다. 손에 잡고 어둡게 하면 귀에 끼운건줄 알고 재생됩니다. 바보)

소리가 나오는 쪽입니다.
저는 막귀라서 그런지 유선 이어팟이랑 같은 것 같습니다.

만약에 반대로 꼽으면 어떻게 되느냐?
저렇게 안들어 갑니다. 그리고 충전도 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자성이 있어서 들어갈 때 느낌이 매우 좋습니다.
계속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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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가격은 무려 21만 4천원... 후덜덜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일본 아마존(일마존)에서 직구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KT샵에서 18만원 대에 구입을 했습니다. 일본 직구보다는 비싸기는 해도, 다음날 바로 받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PS, 근데 진짜 안빠집니다!!! 귀에서!! 엄청 신기합니다.
그리고 단점은 생각보다 소리가 작습니다. 그래서 시끄러운 지하철에는 소리르 키워서 들어야 합니다.
PS2, 좌우 설정을 다르게 할 수 있습니다. 소리를 크게하거나 작게 하지는 못하지만 다음 트랙, 전트랙으로 가는 것은 설정으로 가능합니다.
저는 에어팟을 추천합니다. 여유가 있으시면.....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