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4일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
무려 63만 명이 첫 날에 블랙팬서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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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블랙팬서를 보고 왔습니다!!!!
아이맥스로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안되서... 또르르.....
그래서 롯데시네마에서 봤습니다.^^
롯데시네마 오투점에서 봤습죠~!!
친구랑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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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마블영화를 그렇게 즐겨 보는 편은 아니라서 조금 떨어져서
이 영화를 감히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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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1. 비브라늄을 둘러싸고 강대국이 했던 것 처럼 폭력으로 돌려줘야 한다는 쪽과 지금 현 상태를 그래도 유지해야 한다는 쪽이 대립을 하게 됩니다. 또한 왕권과 결합해서 투쟁을 하는 모습도 영화에서 보여집니다.
장면2. "죄송한 말씀이지만, 최빈국인 와칸다가 어떻게 세상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죠?"
유독 저는 저 두 장면에서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가난한 나라라고 해서 꼭 도움을 받아야만 하나요? 저는 그런 생각이 매우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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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에 대해서는 이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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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부산에서 하는 전투씬이 10분 정도 나옵니다. 물론 카지노에서 싸우는 장면을 제외하구요. 그리고 '부산' 이라는 말이 나오기 때문에 부산이라는 브랜드를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뭐 그래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벤져스2에서 나온 서울보다는 블랙팬서의 부산이 조금더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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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론은 별점 3.5/5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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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영상은 2개가 있습니다. 꼭 다 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마무리는 광안대교 야경사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