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부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얼마전 밤도깨비 부산편을 봤습니다.
송정해수욕장에 유명한 토스트 가게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밤에!!! 12시를 넘겨서!!! 문토스트를 방문했습니다.
어머님 세분과 아버님 한 분이 한 팀을 이뤄서 하고 계십니다.
아버님께서는 음료와 커피를 만드십니다.
어머님 세분은 철저히 분업화된 시스템을 하고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주문은 아버님 앞쪽에 있는 포스티잇을 통해서 하면 됩니다.
이름을 쓰고 토스트 이름, 개수, 음료를 쓰시면 됩니다.
저는 모짜렐라 치즈 토스트를 먹었습니다.
이렇게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 되면 이름을 부릅니다. 그리고 어머님께서 확인을 하십니다.
이것 저것 시킨 것 맞는지 확인을 하고 계산은 셀프로 현금으로 하면 됩니다.
카드는 안되는 것 같았습니다.(물어보지 못했습니다.)
계좌이체는 되는 것 같았습니다.
모짜렐라 치즈 토스트가 나왔습니다. 보이시나요?
치즈의 양이!!!! 흘러 내립니다!!!
이게 4천원입니다. 계란, 케첩, 모짜렐라 치즈가 둠뿍 들어 있습니다.
엄청 맛있습니다.
양도 제법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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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사실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서면)에 문토스트가 입점을 했다고 합니다.
정 시간이 안되시면 부산 롯데백화점에서 드셔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